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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데 방해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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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en Macpition

레이먼 맥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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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닉 · 139cm · 3월 21일생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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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발화 - 자신의 몸에서 불꽃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정전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몸에서 발생하는 느낌이며 자신에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타인에겐 해를 가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자의로 완벽한 제어가 불가능해 되도록 타인과 닿는 것을 꺼려하며 특히 머리나 손 끝은 더욱 조심한다.

발생되는 불의 열기는 고작해야 뜨거워진 전구 정도, 크기는 손가락 한마디에서 두마디 정도. 컨디션에 따라 온도가 달라지며 몸이 약할수록 불의 온도도 낮아진다.

성격

/ 조용하고 차분한 

" ...혼자 있고 싶은데, 저리 가 줘. "

 

나이에 비해서 말 수가 그리 많지 않으며 항상 무표정한 표정이 대부분이다. 말을 걸어도 잠시 물끄러미 쳐다볼 뿐 큰 행동이나 말이 없다. 언제나 어른들에겐 예의 바르고 조곤조곤 똑부러지게 구는 편이지만 같은 또래 아이들에겐 다가가기 힘들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때가 많다. 스스로도 그렇게 보인다는 걸 잘 알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는 환경이 익숙하고 마음이 편해 굳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런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아이들에겐 내성이 없는 편이라 그럴 의도가 아님에도 날카로운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어른스럽다는 말을 자주 듣다보니 보통의 어린아이라면 울거나 떼를 써야하는 상황에서도 잘 그러지 못하며 자신의 실수로 인한 것들이라면 더욱 숨기고 무마하려는 성격이 강하다.

 

/ 경계심 많은

" 나에 대해 그런 게 왜 궁금해? "

 

누구에게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꺼려하며 솔직한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편. 숨기는 것에 한계가 있을 나이이기에 자신의 속내가 들켰을 때에도 털어놓기 보다는 입을 꾹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 걸 선택할 정도. 자신의 능력의 특성 때문에도 누군가 자신을 만지거나 닿는 것도 경계한다. 자라면서 댓가 없는 호의를 받아본 적이 드물어 타인의 호의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한 번쯤은 꼭 왜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지 물어보며 의심의 눈초리를 숨기지 못하고 그럼에도 꾸준한 호의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듯이 굴기도 한다.

 

/ 자존심이 강한

" 괜찮아요, 혼자 할 수 있어요. "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 싫어한다. 버거운 일이 있어도 혼자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하며 버겁다는 사실도 티내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일에 도우려고 하는 손길은 달가워 하지 않는 편. 울거나 도움을 바라는 건 완벽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자신이 미숙한 것들을 들키는 걸 부끄럽다고 생각하는듯. 스스로 나서서 버거울 만큼의 일을 하려고 들진 않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은 완벽히 해내려고 하며 가능한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내려고 한다. 이런 생각은 전반적으로 깔려있어 작게는 책을 들어 옮기는 것부터 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기타사항

-왼손잡이

-편부모 가정으로 어머니 없이, 아버지의 손에 자랐다. 아버지가 유명한 기업의 ceo로 부족함은 없었던 편

-반점의 위치는 오른쪽 가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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