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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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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tte Margret

로제트 마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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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 173cm · 2월 17일생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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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점화> 물체에 불을 붙이는 것. 불은 로제트 마그렛 자신이다.

 

신체와 직접 맞닿은 대상의 온도를 원하는 기준치만큼 가열시킨다. 추가로 축복의 이름에 걸맞게 대상 자체를 소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평정심을 기르기 위해 시작한 취미 도중 난동을 부리다가 터득하게 되었다고….

축복을 쉽게 다룰 수 있게 된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대상에게도 작은 불을 붙일 수 있으며, 처음 지핀 불의 규모에 따라 몸에 누적되는 피로도는 천차만별이다.

 

축복이 감정의 영향을 받는 것은 여전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로제트가 옛날 만큼이나 쉽게 큰 소리를 내거나 들뜨지 않는다는 점이다.

성격

눈 깜짝할 사이에 성년을 맞이한 지금도, 로제트는 지상에 도착했을 때의 당돌한 꼬마로 남아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이 원해서 머물러있는 모습일 뿐. 생각이나 가치관까지 철없던 시절의 로제트에 머물러있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이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그 나름의 여유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마 큰 의미는 없이, 그저 예전처럼 지내는 것이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리라….

어쩌면 그것이 로제트가 생각하는 멋진 어른에 가까운 그림일지도 모르겠다.

기타사항

머리를 길게 길러 땋아내렸다. 

무려 직접 땋은 것이다…… 언제까지고 로지에게 부탁할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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