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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순환하고 별이 궤도를 그리듯이,

분명 내년에도 눈은 찾아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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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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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닉 · 150cm · 12월 31일생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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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염빙력 : 자신의 손을 반경으로 주위의 온도를 낮춰서, 공기 중의 수분을 결정화 시킬 수 있는 능력. 혼자서 능력을 꾸준히 훈련한 결과 자기 손에 들 수 있을 만큼의 얼음 결정이라면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그저 두루뭉술하게 물건의 형태를 흉내낼 수 있을 정도였다면 지금은 물건과 똑같이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 큰 얼음을 만들어내려면 여전히 많은 기력을 소모해야하기에 평소에는 자제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축복의 영향인 듯 평범한 사람보다 체온이 낮다. 

성격

 성격상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보였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쩔 수 없이 웃는 법을 알게 되었다. 다른 의미로는 선의의 거짓말과 어른의 사정에 수긍할 줄 알았다. 그래서 굳이 사실을 숨겨왔던 선생님이나 부모님, 그리고 지상을 원망하지 않았다. 모든 일에는 사정이 있었을테니까.

  자신과, 자신의 주위, 그리고 남은 시간에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생각과 선을 관철하고자 한다. 타인의 눈치를 보지만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싶어한다.

기타사항

-길다면 긴 기간 동안, 하고자 했던 일은 무엇이든지 했다. 여전히 책을 읽는다거나 단 음식을 멀리하고 매운 음식만을 찾거나.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나오는 급식을 먹었더니 어떤 음식이든 꺼리낌하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그 중에는 호불호가 있는 향신료들도 포함으로.

-최근들어 종이접기를 취미로 들였다. 축복으로 얼음을 직접 세공할 수 있을 만큼 손재주는 있지만, 지금까지는 종이학이 한계인 듯 싶다.

- 축복이 옅어짐을 느낀 후로부터 장갑을 끼지 않게 되었다. 예전부터 관측하건대, 사람과 동물들도 그의 손길을 그리 피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다가 무의식적으로 축복을 쓸 우려도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에.

-장래희망은 의사였고, 남을 돕고자 하는 일에 여전히 이견은 없다. 다만 그것이 꼭 의사여야만 하는가, 라는 문제에 부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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