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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을 맹세하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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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jyubara Saki

신쥬바라 사키

데모닉 · 180cm · 7월 7일생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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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1. 암흑 

생성자로부터 반경 10m 이내 원하는 곳을 중심으로, 암흑 공간을 확대해낸다. 내부는 빛 한 점 들지 않는 칠흑을 닮았다. 본래 잘 사용하지 않을 축복이기도 했지만, 독이 중첩된 지금은 2년 전보다도 훨 못하게 되었다.

 

2. 달의 눈

주변이 어두울수록, 시력이 좋아진다. 그러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범위는 한계가 있으며 이 능력이 각성하면서 되려 낮 시간이나, 밝은 곳에서의 시력은 현저히 떨어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만다.

성격

특별히 사고를 친 적도, 말썽을 부린 적도 없었던 무던한 성격은 성인이 되고서도 마찬가지였다. 되려 급박한 상황에 과민 반응을 내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이젠 무슨 말을 들어도 얌전하고, 침착하게 대응한다. 가지고 있던 고민들의 마음 정리를 대부분 끝낸 상태이기에, 한편으로는 달관한 것처럼도 보인다.

 

여전히 상냥하고 마음씨가 곱다. 다만 감정선이 너무 유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 게, 자신이 손해를 봐서라도 타인의 이익을 챙겨주는 버릇은 고치지 못했다. 속된 말로 '등쳐먹기 딱 좋은 상'. 빈틈투성이가 많아서인지 성인이라기엔 어딘가 역부족이다. 그만큼 정에 쉽게 휘둘리기도 한다.

기타사항

졸업을 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인 만큼 최근 자신의 장래희망이 무엇인지 종종 고민하게 되었다. 글을 쓰는 걸 좋아하니 소설가, 요리를 하는 걸 좋아하니 요리사. 선생님을 동경하게 되어 보육원의 선생님... 등 여러 방안들을 내보고 있지만 하나를 결정하진 못 했다. 정처 없이 어두울 것만 같았던 미래 계획 중, 확실한 것 하나라면 니케와 결혼을 하는 것.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 훗날 날개가 떨어짐과 동시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자신에 대한 겁은 있으나 그걸 겉으로 티 낼 정도는 아니다.

 

요리 실력이 제법이다. 수준급 프로의 실력은 아니지만 실패는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

 

축복 -달의 눈- 의 위력이 떨어지며 시력도 본래대로 돌아올 것 같았으나, …이제껏 나빠진 정도가 있어서인지 되려 더 악화되었으면 되었지. 회복하진 못 했다.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지 않으면 누가 누군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 다만 본인은 현시점에서 악화된 시력에 익숙해져 따로 안경을 맞추진 않았다.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반지엔 '이 반지를 가진 그대와 나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였음을, - 니케' 라는 문장이 각인되어 있다.

 

날개 모양의 반점은 뒷 허리. 꼬리뼈의 살짝 위 쪽에 위치해 있다. 

 

신쥬바라 (Shinjyubara)ㅣ입양 절차가 원만히 진행되어 새로운 가족, 새로운 성이 생겼다.

 

르 부트랑 (Le Boutrin)ㅣ르 부트랑의 CEO가 될 니케와는 약혼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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