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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정도가 딱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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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en Macpition

레이먼 맥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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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닉 · 174cm · 3월 21일생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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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발화 - 자신의 몸에서 불꽃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정전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몸에서 발생하는 느낌이며 자신에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타인에겐 해를 가할 수 있다. 화력이 줄어 한눈에 보기에도 '불'이라는 것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 및 밝기를 유지하지만 최대로 발화해 냈을 때엔 몸 주위를 은은히 감쌀 정도의 크기까지 밖에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여전히 그 정도의 양과 밝기를 내어도 100% 제어 가능하기는 한 모양. 만들어낼 때엔 스스로가 조절이 가능하지만 유지되는 시간이 확연히 짧아졌으며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금새 사그라들곤 한다. 컨디션에 따라 온도가 달라지며 몸이 약할수록 불의 온도도 낮아진다.

성격

/ 차분하고 영악한

" 내가 그랬었어? 기억이 잘 안 나네. "

 

능숙하게 굴었던 면모들이 조금씩 갈고닦아져 다시금 예전의 차분한 면모가 더욱 눈에 띄게 되었다. 데모닉의 비밀과 자신이 앞으로 하는 행동들은 결국 누군가에겐 남게 되겠지만 자신에겐 의미 없어질 순간들일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티가 나진 않지만) 소극적이 되었다. 순한 미소일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약간의 장난끼를 담은 가느다란 웃음. 말을 걸어도 많은 말로 대답을 해오는 것은 아니나 눈빛이나 눈동자의 방향, 미미한 표정의 변화는 조금 더 뚜렷해졌지만 솔직한 표정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느낌. 가식적인 걸 부러 알게하는 얼굴이나 장난스레 표정을 연기하는 일이 늘었다. 이제는 가끔 가라앉은 눈이라던지 입매가 굳게 닫히는 경우도 늘었다, 자신이 놓인 상황에 대한 유일한 솔직한 부분이 그런 식으로 나타나는듯. 언제나 어른들에겐 예의 바르고 조곤조곤 똑부러지게 구는 편. 이제는 누구에게든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능숙하게 한다. 어떨 때는 자신이 대화의 흐름을 컨트롤 하려고 들기도 하게 되었다. 자신에 대한 완벽주의는 여전히 강하게 박혀있어 울지 않는 아이가 울지 않는 지금을 만들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림이 없으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자신의 일에 자신감을 가졌으며 자신의 실수나 잘못은 완벽하게 숨길 줄도 알게 되었다.

 

/ 대처술이 능숙한

" 그렇게까진 안 해도 괜찮은데, 그래도 거절하긴 아까우니 받아둘게. "

 

누구에게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꺼려하며 솔직한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편. 지금은 매끄럽게 거절하는 방법을 터득했으며 중요한 부분은 숨기고 말하는 기술이 늘었다. 어느정도 천성적인 부분도 있는듯 하다. 자신의 능력의 특성 때문에 누군가를 만지거나 가벼운 스킨쉽 조차 경계하고 자랐던 탓인지 축복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컨디션의 날에는 사소한 스킨쉽이 늘었다. 자연스러운 접촉과 그럴듯한 이유를 잘 대곤 하는 편. 다만 타인이 만지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날이 서있다. 이제는 축복이라면 완벽히 제어가 가능하지만 습관이나 본래의 성격이 드러나게 되었는지도.자라면서 댓가 없는 호의를 받아본 적이 드물어 타인의 호의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여전히 그러한 행동들은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자신에게 주어지는 호의라면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남들의 호의를 거절하지 않게 되었다.

 

/ 자존심이 강한

" 이것도 혼자 못할리가 없잖아요? "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 싫어한다. 버거운 일이 있어도 혼자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하며 버겁다는 사실도 티내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일에 도우려고 하는 손길은 달가워 하지 않는 편. 울거나 도움을 바라는 건 완벽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자신이 미숙한 것들을 들키는 걸 부끄럽다고 생각하는듯. 스스로 나서서 버거울 만큼의 일을 하려고 들진 않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은 완벽히 해내려고 하며 가능한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내려고 한다. 이러한 성격이 무엇이든 레이먼이 해낼 수 있게 만들었고 이제는 고집 같았던 부분이 유능이 되었고 근거가 되며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었다. 다만 자신의 아버지와 직결되는 일이 다시금 눈 앞에 맞닥뜨리게 되자 잊었던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고는 스스로 느끼는 중. 하지만 이미 지상에서 쌓아온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을 거란 믿음을 어딘가 한구석에 가지고 있다.

기타사항

-왼손잡이

-편부모 가정으로 어머니 없이, 아버지의 손에 자랐다. 아버지가 유명한 기업의 ceo로 부족함은 없었던 편

-반점의 위치는 오른쪽 가슴 아래

-요리나 바느질 등 손재주가 없다는 걸 깨닫는 중

-또래의 아이들보다 힘이 좋다. 축복을 떠나 단순히 순수한 힘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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