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정도는 혼자서 해라….



Rozi nependi
로지 네펜디

데모닉 · 177cm · 3월 4일생 · 미국


축복
(주)곤충채집 : 곤충에게 무조건적인 호감을 산다. 모기, 날파리, 지네, 거미, 딱정벌레 등... 곤충이라면 가리지 않고 불러낼 수 있으며 불러낸 곤충에게 행동을 지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무리한 행동이 아니라면 대부분 따른다. 드물게 따르기 싫어하는 곤충이 있다.
비료 : 식물의 성장을 돕는다. 빨리 자라게 하거나 병해를 쫓아내 건강하게 한다.
자라는 속도는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나 사용하는 힘에 비례하여 식물의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작용이 있다.
움직일 수 있는 식물의 경우 움직임을 유도할 수 있다. (파리지옥이나 미모사 같은)
성격
매사에 의욕이 없음. 목적도 없고 원하는 것도 없다.
나서는 것을 꺼려하고 어디서든 눈에 띄고 싶지 않아한다.
책임감과 거리가 멀고 관심을 부담스러워 한다. 갈등과 스트레스를 기피함
목표가 있다면 안전한 일상을 보내는것 정도. 위험한 일에 말려드는걸 원하지 않는다.
하는 일도 없는데 왠지 항상 지쳐있음. 객관적으로 재미없는 사람이다.
부족한 행동력을 대신해 말이 많다. 하고 말은 말은 곧죽어도 죄다 말하고 힘들어진다.
사고방식이 상당히 비관적이며 신경질적인 면이 있다.
기타사항
- 말씨가 고운 편은 아닌 듯 함.
- 곤충과 말이 통하는것은 아님. 곤충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직접 죽이는 일은 드물지만 실수로 죽이는 일이 허다하다.
- 차분해졌다. 큰 소리를 내는 일이 드물다.
- 머리길이는 등허리 쯤. 로제트 손에 데인 적
은 없지만 언젠간 데일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