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색 : #00425A

눈 색 : #457273

 

바라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에메랄드, 청색 등. 여러 색이 머리카락에 다채롭게 보인다.

쇄골보다 조금 더 아래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 가끔씩 길게 내려오는 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가위로 자르는지 끝 마무리가 꽤 어설픈 편.

웬만한 일이 아닌이상 대부분 무표정. 얇은 쌍꺼풀, 그리고 긴 속눈썹. 눈꼬리가 위로 살짝 치켜 올라간 덕에 전체적으로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이다.

교복은 전부 착용했으나 단정하게 입진 않은 것인지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형태. 또래 아이들보다 옷 품이 약간 큰 편.

캐릭터 기준 오른쪽 어깨 뒤에 천사(세라핌) 모양이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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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기사의 신념

결속을 맺은 상대방의 피해를 일정 수준 안에서 대신 받을 수 있다. 반사되는 피해의 기준은 시전자가 임의로 정할 수 있으며(치명상을 받았으나 자신은 손가락을 베인 정도만 피해 대신받기 가능. 단,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는 건 불가능), 절단 등의 탈락 상처는 아무리 시전자라 할 지라도 서로 연동이 될 수 없다. 맹세를 맺었을 시 계약 상대방에 특정 문양이 나타나게 되며, 그 위치는 손등으로 제한한다. 현재 계약 상태.

 

부분 강화

본인을 중심으로 3-5m안의 모든 세라핌&데모닉의 특정 능력치 15-35%(사용자 능력치마다 편채 존재, 각 버프는 1개의 특성으로 제한한다. 대신 받는 캐릭터의 능력치가 수석같은 최대치일 경우 극소수로 2개까지 가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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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개성, 활발, 뻔뻔함, 당당함, 자기중심적 ]

 

매사에 무표정, 혹은 심드렁한 모습. 허나 결국엔 남들에게 잊기 힘든 인상을 남기는 타입이다. 특유의 악랄한 행동과 사방팔방 여러곳을 돌아다니는 활발한 성격 탓에 다른 이들의 머릿속에 좋던 싫던 개성적인 인상을 남기는 타입. 내뱉는 말 하나하나에 느껴지는 당당함, 그리고 그걸 마치 사실로 만들어버릴 수준의 뻔뻔함이 단순히 말을 내뱉는 것이 아닌 상황이 정말로 진실인 것 같은 분위기와 뉘앙스를 연출해낸다.

 

장난스러운 행동, 그리고 동시에 승부욕 또한 강한 편이며 때문에 종종 쓸데없는 부분에까지 쉬이 열을 올리는 일이 잦다. 허나 본인의 흥미가 동하지 않는 일이라면 자신의 팀의 승리 및 패배에 아예 신경쓰지 않는 부류. 중립이라기 보단 그저 본인이 관심을 가지는 특징들에만 활발해지는 일이 크다. 바라보는 위치에선 재미있는 성격이 될 수 있겠지만 실제 당사자와 가까이 지내는 위치라면 영 피곤한 타입. 하고 싶었던 일을 아무런 방해 없이 전부 다 하고 자란 부잣집 철부지 어린애의 성격과 비슷하다.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니는 건 기본이요, 궁금하다면 일단 제 물건이건 공동 기물이건 툭툭 건들이거나 결국엔 한 두개 부셔보고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동시에 변덕 또한 심해 아침에는 이게 좋다, 또 저녁에는 저게 좋다 징징거린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제 손에 일단은 넣고 보려고 드는 듯.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다. 자부심은 미미할지 몰라도 자의식은 엄청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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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0-1. Like : 활동적인 것, 재미있는 것, 놀러다니기.

0-2. Dislike : 책, 따분한 일,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

0-3. Hate : 지루함, 동물

 

아무런 능력이 없는, 지극히 일반인인 상-중산층 부모님 사이에서 출생. 얼굴과 머리색은 어머니를 닮았으며 눈 색은 아버지를 닮았다.

부족함 없는 유년기를 보냈던 탓에 씀씀이 및 금전에 대한 가치관이 평균보다 높다. 또한 겉핥기로 손 댄 여러 취미생활도 많아 다룰 수 있는 악기나 스포츠 종류 또한 꽤 되는 편. (그래봤자 기초 정도.)

외동. 위나 아래로 형제 및 동생을 가지고 싶다 생각한 적 일체 없음. 본인이 외동인 것에 무척이나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

 

게임을 좋아하고 즐겨한다. 인터넷, 모바일, 하물며 손으로 플레이하는 아날로그 놀이 등. 스도쿠, 오목 같은 자신이 즐길 수 있는 범위 안에 한해서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어려운 게임은 플레이하는 걸 포기. 본인의 취향과 수준을 이젠 제대로 인지한 듯.

 

재미, 흥미에 자신의 관심과 행동을 맞춰 움직이는 경향이 무척이나 크다보니 자신에게 재미만 보장된다면 본인에게 불리해지는 상황이 오더라도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다는 입장.

 

동물을 싫어한다. 특히 자신보다 더 작은 동물에겐 반감이 더욱 강하며 동물들 또한 (다행이라면 다행히도) 본인을 잘 따르지 않는다고.

 

크게 좋아하는 것이 딱히 없고 동시에 모나게 싫어하는 것 또한 없다. 깊은 취향 편차가 무척이나 미미한 수준.

 

전보다 이기적인 면이 늘었다.

 

시력이 무척이나 좋다. 1.6 / 1.8.

 

공부에 관심이 없음. 있어도 특정 과목의 편차가 매우 크다.

 

선과 악의 경계가 거의 없는 가치관을 가졌다. 감정적으로 쉽게 이해하지 못하며, 논리적이고 보편적인 방식으로 문제 접근에 다가서는 경향이 있다.

 

성장이 진행되면서 무척이나 큰 성장통을 앓았다. 남들보다 빠르게 고통이 시작됐으며 예전보단 느끼던 고통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제는 그럴 때도 있었지~,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정도. 허나 아직까지 약간의 간혈적인 고통은 존재한다.